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모델 야노시호가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31일 자신의 SNS에 “45세가 지나서부터 호르몬 균형이 바뀌기 시작한 것도 있고, 요가와 명상 등 정기적인 심신 유지보수에 플러스하여 보충제를 적극적으로 섭취하기 시작했다”고 일본어로 적고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은 야노시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45세의 나이에도 어려운 요가 동작을 완벽하게 성공시켰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유지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야노시호는 남편 추성훈, 딸 사랑 양과 함께 2013년부터 2016년에 걸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큰 사랑을 받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