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2022년 설날을 맞이해 깜짝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31일 임창정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5형제의 모습을 공개,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오는 가족사진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속에는 임창정과 똑닮은 다섯 형제가 담겨있어 시선을 끌었고, 키 순서로 나란히 서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진지한 막내와 형들 사이 넷째는 장난꾸러기 같은 웃음으로 대중의 심장을 저격했고, 아역 배우라 해도 믿을 만큼 훈훈한 5형제의 모습은 팬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임창정은 따스함이 느껴지는 사진과 함께 5형제 이름을 공개, “언젠간 키는 똑같아지겠지요”라며 다둥이 아빠의 행복함을 글로 드러냈다. 이어 그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지금 웃으세요! 내일 말고 지금!”이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임인년 설 인사를 건넸다.
깜짝 가족사진 공개와 동시에 새해 인사를 전한 임창정에 팬들 역시 “너무 보기 좋은 든든한 5형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겠다”, “항상 응원합니다, 올해엔 더 대박 나세요” 등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유쾌한 새해 인사와 함께 소식을 전한 임창정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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