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설 연휴에도 운동을 멈추지 않았다.
김경화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척이나 귀찮지만... 나가기는 더 귀찮아서 집에서 운동하려구요. #다들#변치않는 #연휴보내요! #몸무게 ... 말입니다. 일단 저부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경화는 침실에서 운동복을 입고 거울 셀카를 남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러닝머신 위에서 운동 중인 모습도 담겼다.
특히 김경화는 구릿빛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꾸준한 관리로 완성한 건강미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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