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장윤주가 일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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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위 삼고 싶더라. 리사와 아주 잘 놀아준 착한 이안이오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윤주의 딸 리사가 지인의 아들과 함께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장윤주는 흐뭇한 마음으로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디자이너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넷플릭스 한국판 '종이의 집'과 영화 '1승, '시민 덕희'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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