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 한그루가 절친 케미를 뽐냈다.

한채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온이 다온이 천사들도"라는 글을 올렸다. 한채아는 한그루, 그리고 한그루 쌍둥이 자녀들과 식사를 하러 간 모습. 밥을 먹는 모습마저 청순해 눈길을 끈다. 한그루는 "봄이 천사 보고픔"이라며 한채아의 자녀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1982년생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낳았다. KBS 월화드라마 '연모'에 특별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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