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만’ 수녀와 신부로 위장한 안은진♥김경남의 스틸컷이 본방송에 앞서 사전 공개돼 시선이 집중된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 11회에서 표인숙(안은진)과 민우천(김경남)에게 공개 수배가 내려지는 걷잡을 수 없는 전개가 이어져 긴장감을 더했다. 광수대의 수사망만 피하면 될 줄 알았던 사랑의 도피가 공개 수배라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직면한 것. 이제는 광수대뿐만이 아니라 채송화 연쇄 살인사건을 주목하고 있는 모든 시민들도 경계해야 되는 상황이다. 두 사람의 도피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높인 대목이다.
악화되는 상황에 인숙과 우천이 선택한 건 위장인 듯하다. 오늘(25일) 12회 방송을 앞두고, 수녀와 신부 복장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된 것. 성경책과 가방을 꼭 쥔 손에는 간절함이 느껴진다. 끝까지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두 사람이 함께 할 수 있길 바라는 시청자들의 염원 역시 더해진다.
제작진은 “공개적으로 수배자가 된 인숙과 우천 앞에 파란만장한 하루가 예고됐다”며, “점점 더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채송화 살인사건이 두 사람의 운명을 어떻게 쥐고 흔들지 25일 방송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키이스트와 JTBC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하는 ‘한 사람만’ 12회는 25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 11회에서 표인숙(안은진)과 민우천(김경남)에게 공개 수배가 내려지는 걷잡을 수 없는 전개가 이어져 긴장감을 더했다. 광수대의 수사망만 피하면 될 줄 알았던 사랑의 도피가 공개 수배라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직면한 것. 이제는 광수대뿐만이 아니라 채송화 연쇄 살인사건을 주목하고 있는 모든 시민들도 경계해야 되는 상황이다. 두 사람의 도피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높인 대목이다.
악화되는 상황에 인숙과 우천이 선택한 건 위장인 듯하다. 오늘(25일) 12회 방송을 앞두고, 수녀와 신부 복장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된 것. 성경책과 가방을 꼭 쥔 손에는 간절함이 느껴진다. 끝까지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두 사람이 함께 할 수 있길 바라는 시청자들의 염원 역시 더해진다.
제작진은 “공개적으로 수배자가 된 인숙과 우천 앞에 파란만장한 하루가 예고됐다”며, “점점 더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채송화 살인사건이 두 사람의 운명을 어떻게 쥐고 흔들지 25일 방송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키이스트와 JTBC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하는 ‘한 사람만’ 12회는 25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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