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선영은 '엉클'에서 본색을 드러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지난 23일 방송된 TV CHOSUN 새 토일미니시리즈 '엉클' 14화에서 박선영(박혜령 역)은 송옥숙(신화자 역)을 앞세워 권력을 손에 넣고 한층 더 강력한 악인의 본색을 드러냈다.
극 중 박선영은 "회장님, 초조하실 필요 없습니다"라며 "어떻게 하시면, 분이 풀리시겠습니까"라고 송옥숙의 불안한 마음을 헤아리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박선영은 황우슬혜(김유라 역)에게 머리채를 잡히자 뿌리치며 "네 남편이 먼저 찾아와서 충성 맹세한 거거든?"이라고 변명하며 굴욕을 당했다. 이어 박선영은 "난 강한 사람 옆에 선 거야. 내가 필요한 걸 가지려고"라며 야망 가득한 눈빛과 함께 본색을 드러냈다.
박선영은 카리스마 넘치고 숨 막히는 긴장감을 유발시키는 것은 물론 섬세한 감정선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엉클'은 누나의 청천벽력 이혼으로 얼결에 초딩조카를 떠맡은 쓰레기루저 뮤지션 삼촌의 코믹 유쾌 성장 생존기다.
한편 매회 소름 끼치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박선영의 활약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엉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지난 23일 방송된 TV CHOSUN 새 토일미니시리즈 '엉클' 14화에서 박선영(박혜령 역)은 송옥숙(신화자 역)을 앞세워 권력을 손에 넣고 한층 더 강력한 악인의 본색을 드러냈다.
극 중 박선영은 "회장님, 초조하실 필요 없습니다"라며 "어떻게 하시면, 분이 풀리시겠습니까"라고 송옥숙의 불안한 마음을 헤아리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박선영은 황우슬혜(김유라 역)에게 머리채를 잡히자 뿌리치며 "네 남편이 먼저 찾아와서 충성 맹세한 거거든?"이라고 변명하며 굴욕을 당했다. 이어 박선영은 "난 강한 사람 옆에 선 거야. 내가 필요한 걸 가지려고"라며 야망 가득한 눈빛과 함께 본색을 드러냈다.
박선영은 카리스마 넘치고 숨 막히는 긴장감을 유발시키는 것은 물론 섬세한 감정선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엉클'은 누나의 청천벽력 이혼으로 얼결에 초딩조카를 떠맡은 쓰레기루저 뮤지션 삼촌의 코믹 유쾌 성장 생존기다.
한편 매회 소름 끼치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박선영의 활약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엉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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