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즌 역대 최고 연봉인 27억 원을 받은 야구 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일상을 공유했다.
하원미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소주 한 병과 요구르트 그리고 레몬이 담겨져 있다.
하원미는 소주와 요구르트 그리고 레몬을 황금 비율로 섞어 자신만의 소주를 만들었다. 으리으리한 택사스 저택에서도 소주 한 잔을 즐기는 하원미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하원미는 2022년 추신수와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