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다 SNS)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남편이 차려준 아침 식사에 감동했다.

바다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m: 5시에 식빵 굽고. 7시에 감자 스프 끓이고. 8시에 토스트까지 만들어준.. 심플해 보이지만, 신랑은 참.. 긴시간을 준비한 소소하지만~ 들인 시간이 소름 끼치는 식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의 10살 연하 남편이 정성스럽게 차려준 아침 식사가 담겨 있다. 특히 감자 스프와 커피, 계란이 올라간 먹음직 스러운 토스트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바다는 "너무.. 소듕한 아침이였다.. #소소한아침 #신랑표아침 #바다받아식탁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다는 10살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또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