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모모랜드의 '야마야미 럽(Yummy Yummy Love)'이 댄스 챌린지 열풍을 이끌고 있다.

모모랜드가 지난 14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앨범 '야마야미 럽'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댄스 챌린지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다.

'야마야미 럽' 챌린지는 따라하기 쉽고 중독성 넘치는 포인트 안무 'L춤'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모랜드는 멤버별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고 다양한 셀럽들과 함께 챌린지에 참여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특히, 컬래버를 함께한 나티 나타샤(Natti Natasha)부터 케플러(Kep1er)의 유진, 업텐션(UP10TION), 최예나(YENA), 빅톤(VICTON) 등이 직접 참여해 '야마야미 럽' 챌린지 열풍에 불을 붙였다.

모모랜드의 'Yummy Yummy Love' 챌린지는 전 세계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챌린지 조회수 1000만회에 육박하는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야마야미 럽'은 사랑의 달콤함을 펑키・섹시로 풀어냈다. 펑키한 리듬 위에 박진감 넘치는 브라스 사운드와 그루비한 기타 리프가 가미된 팝 댄스곡이다. 더불어 재지한 느낌과 화려한 애드립이 더해져 한층 성숙된 모모랜드의 기량을 엿볼 수 있다.

발매 직후 필리핀, 멕시코, 싱가포르, 바레인, 스페인, 태국, 스웨덴 등 전 세계 아이튠즈 차트 상위권에 진입은 물론 뮤직비디오 조회수 2700만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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