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슬기 인스타그램

배우 배슬기가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배슬기는 22일 자신의 SNS에 “요즘 너무 검은 옷만 입나 싶어서 입어본 그레이…음?”이라며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레이 톤의 코트를 걸친 배슬기가 거리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여리여리한 몸매와 대학생 뺨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배슬기는 한 장을 제외한 모든 사진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사진을 찍고 있다. 지나가는 행인이 없음에도 조심스러운 모습이다.

한편, 배슬기는 인기 유튜버 심리섭과 2019년 11월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꾸미고 있다. 배슬기는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 출연해 사랑 받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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