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LD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모모랜드(MOMOLAND)의 신곡 'Yummy Yummy Love'가 미국 주요 라디오 방송사인 93Q Syracuse와 애리조나 피닉스에 소개되었다.

'93Q'의 진행자 릭 로버츠는 22일(현지시간) "주말을 시작하는 멋진 방법"이라며 "오늘 밤 나의 선택은 모모랜드와 나티 나타샤의 'Yummy Yummy Love(야미 야미 럽)'이라고 소개했다.

93Q Syracuse와 애리조나 피닉스는 미국 라디오 Top 40위 내에 드는 방송사로 미주 전역으로 송출되는 라디오 방송이다. 모모랜드는 데뷔 이래 최초로 DJ의 추천곡으로 미국 공중파 라디오 방송에 전곡이 송출되었다.

약 1년만에 돌아온 모모랜드는 남미 대표 아티스트 나티 나타샤와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Yummy Yummy Love'은 사랑의 달콤함을 펑키·섹시로 풀어냈다. 펑키한 리듬 위에 박진감 넘치는 브라스 사운드와 그루비한 기타 리프가 가미된 팝 댄스곡이다. 더불어 재지한 느낌과 화려한 애드립이 더해져 한층 성숙된 모모랜드의 기량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모모랜드는 'Yummy Yummy Love'으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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