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린이 차원이 다른 댄스 챌린지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12일 신곡 ‘Layin’ Low’(레인 로우)를 발매한 효린은 허니제이와 함께 댄스 챌린지를 공개 K팝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어 조권과 김준수는 물론, 효진초이와 ‘스걸파’ 아마존의 리더 박혜림 등이 챌린지에 참여하며 ‘Layin’ Low’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효린은 ‘스우파’ 허니제이, 효진초이와 매혹적인 춤선을 뽐냈고, ‘스걸파’ 아마존의 리더 박혜림과는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보는 이들을 흠뻑 빠지게 만들었다. ‘스우파’ 맨 오브 우먼 미션에서 힐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빛냈던 조권은 직접 힐을 신고서 퍼포먼스에 동참, 유쾌한 재미까지 안겼다. 이와 함께 조권은 SNS에서 “멋진 그녀와 함께 ‘Layin’ Low’ 대기실에서 5분 배우고 바로 찍었다”라고 전해 팬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Layin’ Low’ 챌린지에 다양한 셀럽들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효린과 사제지간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리아킴은 춤만으로 ‘Layin’ Low’를 완벽히 설명하는가 하면, ‘더블 트러블’의 파트너로 선정된 김준수는 효린과 완성도 있는 퍼포먼스를 완성, 앞으로 두 사람의 호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