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시

'부캐전성시대' 태그태거가 화보에서 '해시태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는 오늘(20일) 오전 10시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 '부캐전성시대'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태그태거(길건)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태그태거는 모든 것을 태그로 수사하는 세계 최초 태그 형사다. 태그태거는 '해시태그' 모양의 귀걸이와 벨트장식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갑옷을 연상시키는 의상과 가죽 장갑으로 형사의 카리스마를 더했다.
특히 태그태거는 '본캐' 길건과 찍은 사진에서 '반전 분위기'를 뽐냈다. '본캐' 길건은 화려한 무늬의 원피스로 단아함을 풍기는 반면, 태그태거는 피어싱과 얼굴에 파츠를 붙여 '힙한 포스'를 자랑했다.
태그태거는 지난 2일 방송한 '부캐전성시대'에서 '사구팔구'의 분파원으로 합류했다. 태그로 수사하는 형사이자 페르소나별의 쇼핑계 큰손 태그태거가 '사구팔구' 분파원들과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집중된다.
한편 '부캐전성시대'는 지구에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가 퍼진 가운데, 페르소나별의 다섯 분파가 백신인 '행복'을 전하기 위해 출동하는 이야기를 다룬 세계 최초의 메타버스 아바타쇼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TV CHOSUN에서 방송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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