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안무가 가비가 뜬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86회에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센 언니 가비의 반전 일상이 공개된다. '스우파'를 통해 미국 느낌 충만한 텐션과 유행어 '헤이~'를 탄생시킨 가비가 '전참시'를 찾는다. 이날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하는 가비는 반전 가득한 하루로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
제작진에 따르면 가비는 그 누구도 예상 못 한 '순한 맛' 일상을 공개한다고. 20일 공개된 사진 속 짙은 화장을 지운 민낯의 가비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뿔테 안경을 끼고 눈시울을 붉히고 있는 가비의 모습이 무대 밖 그의 찐 일상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가비는 틈만 나면 랜선 선생님을 소환해 눈길을 끈다. 백종원과 강형욱의 영상을 보며 한 마리 순한 양으로 돌변한 것. 급기야 꼬박 꼬박 대답까지 하는 모범생의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서는 가비의 '섹시 몬스터' 남자친구가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욱 치솟게 만든다. 가비는 남자친구와 전화 통화에서 역대급 애교 본능을 발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센 언니 가비의 순한 맛 일상은 오는 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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