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OTT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에서 열혈 조사관 혜영의 성장기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차별화된 재미로 금토극 1위를 차지한 ‘트레이서’에서 인간적인 매력의 조사관 서혜영(고아성)의 눈부신 성장기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퇴사를 결심하는 혜영의 모습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을 고민을 현실적으로 담아내 공감대를 자극한다. 정해진 방식만을 따르던 혜영은 벽을 부수면서까지 수십억의 체납액을 받아내는 똘끼 충만 팀장 황동주(임시완)의 과감한 방식에 당황하지만, 곧 동주의 진심에 동화되는 모습으로 조세 5국에 불어올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다.
점차 입사 초기의 열정을 되찾은 혜영은 발로 뛰는 행동력으로 비리 기업의 비밀 장부를 찾는 데에 일조하는 것은 물론, 타고난 직감을 발휘해 긴박하게 진행되는 조사 속에서 작은 실마리도 놓치지 않으며 예측불가한 전개에 팽팽한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항상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혜영의 남다른 공감 능력 또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트레이서’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이렇듯 뜨거운 열정과 자신만의 능력을 바탕으로 빛나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혜영이 앞으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트레이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웨이브를 통해 2회씩 선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퇴사를 결심하는 혜영의 모습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을 고민을 현실적으로 담아내 공감대를 자극한다. 정해진 방식만을 따르던 혜영은 벽을 부수면서까지 수십억의 체납액을 받아내는 똘끼 충만 팀장 황동주(임시완)의 과감한 방식에 당황하지만, 곧 동주의 진심에 동화되는 모습으로 조세 5국에 불어올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다.
점차 입사 초기의 열정을 되찾은 혜영은 발로 뛰는 행동력으로 비리 기업의 비밀 장부를 찾는 데에 일조하는 것은 물론, 타고난 직감을 발휘해 긴박하게 진행되는 조사 속에서 작은 실마리도 놓치지 않으며 예측불가한 전개에 팽팽한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항상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혜영의 남다른 공감 능력 또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트레이서’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이렇듯 뜨거운 열정과 자신만의 능력을 바탕으로 빛나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혜영이 앞으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트레이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웨이브를 통해 2회씩 선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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