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카페에서 힐링했다.
함연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멜 까페 넘귀 짱귀 내 스탈"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함연지는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끄는 한 카페를 찾았다. 함연지는 카페에 놓인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양털 재킷에 금색 구두, 초록색 바지를 소화한 함연지의 패션 감각도 눈길을 끈다.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딸이다. 함연지는 동갑내기 김재우 씨와 2017년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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