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승자' 이수근 팀이 3표 차로 김준호 팀에 밀렸다.
15일 방송된 KBS 2TV ‘개승자’에서는 이수근 팀, 김준호 팀이 4라운드 1:1 데스매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수근 팀은 '아닌 거 같은데'를 선보였고 김준호 팀은 '달건이 TV'로 맞섰다. 신인 개그맨 실에서는 "이번엔 무조건 이수근 팀이 이길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고 이승윤 팀 대기실에서도 3명 다 손을 들며 "이수근 팀이 이긴다"라며 응원했다.
투표 결과를 앞두고 김성주는 "이수근 씨 달건이TV 어떠셨냐?"라고 물었고 이수근은 "재미있었다. 공감대가 있었는데 정의 사회 구현에 있어서는 건달을 소재로 한 건 좀 그랬다"라고 꼬집었다.
이에 김준호는 "건달이 아니고 달건이다"라고 바로 잡아 웃음을 안겼다. 이후 5라운드에 진출하게 된 팀은 51점을 얻은 김준호가 진출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5일 방송된 KBS 2TV ‘개승자’에서는 이수근 팀, 김준호 팀이 4라운드 1:1 데스매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수근 팀은 '아닌 거 같은데'를 선보였고 김준호 팀은 '달건이 TV'로 맞섰다. 신인 개그맨 실에서는 "이번엔 무조건 이수근 팀이 이길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고 이승윤 팀 대기실에서도 3명 다 손을 들며 "이수근 팀이 이긴다"라며 응원했다.
투표 결과를 앞두고 김성주는 "이수근 씨 달건이TV 어떠셨냐?"라고 물었고 이수근은 "재미있었다. 공감대가 있었는데 정의 사회 구현에 있어서는 건달을 소재로 한 건 좀 그랬다"라고 꼬집었다.
이에 김준호는 "건달이 아니고 달건이다"라고 바로 잡아 웃음을 안겼다. 이후 5라운드에 진출하게 된 팀은 51점을 얻은 김준호가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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