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1월 1주차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최다 득표자가 됐다.14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1월 7일부터 13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65만 3882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4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김호중(38만 68표)이 차지했다. 이어 이찬원(33만 848표), 영탁(7만 239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3568표), 뷔(방탄소년단, 3만 2583표), 송가인(3만 1743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2728표), 진(방탄소년단, 8881표), 제이홉(방탄소년단, 8033표)순으로 집계됐다.
임영웅은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가장 많은 6만 5098개를 받았다.
뒤를 이어 김호중(3만 9360개), 이찬원(3만 5039개), 영탁(8340개), 송가인(3768개), 지민(3424개), 뷔(3343개), 정국(1318개), 이병찬(1282개), 진(1023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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