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충무로 대세 배우 강하늘이 토요일 밤을 유쾌하게 달굴 예정이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자칭 고려 제일검이자 의적단을 이끄는 두목 '무치'와의 역대급 싱크로율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강하늘이 쿠팡플레이 에 호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대와 장르를 불문하고 완벽한 연기 변신을 선보여온 강하늘은 이번 방송을 통해 오리지널 코미디쇼에 처음으로 도전,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유쾌하고 인간미 넘치는 '무치' 역으로 분하며 역대급 캐릭터 변신을 선보이는 만큼 이번 에서 강하늘 특유의 능청스러움부터 진지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자타 공인 충무로 대세 배우 강하늘의 유쾌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4회는 15일 오후 10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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