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자작곡 '슈퍼 참치'의 댄스 챌린지에 코코몽과 펭수까지 뛰어들어 화제다.
진의 '슈퍼 참치'가 전 세계 신드롬을 일으키며 댄스 열풍을 일으킨 가운데 '핑크퐁'과 '뽀로로'에 이어 '코코몽'까지 '슈퍼 참치'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국내 최고 인기 어린이 채널 3대장'이 모두 '슈퍼 참치' 댄스 챌린지에 모였고 EBS 대표 인기 캐릭터 '펭수'까지 챌린지 열풍에 합류하며 다시 한번 큰 화제가 됐다.
지난 11일 SNS 코코몽 계정에서는 '쪼오끔 늦은 슈퍼참치챌린지'라는 글과 함께 코코몽의 '슈퍼 참치' 댄스 챌린지를 유튜브 공식 계정에 게재, '코코몽 막찬탄다몽'이란 제목과 '팔딱팔딱~ 소시지 아이돌 슈퍼튜나송'의 썸네일로 시선을 사로잡은 코코몽은, 빨간 소시지 코코몽만의 장난꾸러기 발랄함과 슈퍼 참치의 귀여운 안무가 더해져 경쾌한 즐거움을 안겼다.
특히 '슈퍼 참치' 뮤직비디오를 그대로 따라 한듯한 화면과 효과는 귀여움을 배가시켜 관심을 더욱 집중시켰고 '핑크퐁과 아기상어팀'의 슈퍼참치 챌린지에 이어, 유아들의 뽀통령 '뽀로로'의 댄스 챌린지와 '코코몽' 댄스 챌린지까지 유아 최고 인기 3대장이 '슈퍼 참치' 챌린지를 선보이며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안겨줬다.
지난 12일 EBS 대표 인기 캐릭터 '펭수'도 이에 질세라 공식 유튜브 자이언트 펭TV채널에 '슈퍼 참지' 댄스 챌린지 영상을 게재하여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인기 캐릭터 펭수의 '슈퍼 참치' 댄스 챌린지는 펭수의 짧은 팔과 특유의 귀여움으로 연신 웃음을 주며 몸을 들썩이게 했다.
'슈퍼 참치'는 KBS 뉴스와 SBS 모닝 와이드, MBN 등 국내 매체뿐만 아니라 해외 매체에서도 역시 연일 핫이슈로 '슈퍼 참치' 댄스 챌린지 열풍을 집중 조명해 '슈퍼 참치'열풍에 주중 한국 대사관과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서울시, 충주시, 군포시, 대전 유성구, 서울 송파구, 평택시, 시흥시, 포천시 공무원(포천 아트밸리) 등 수많은 지자체와 한국관광공사, 인천대학교, 대구 문화방송, 신협중앙회, S-oil 등도 챌린지에 참여했다.
또한 전 세계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대에서 댄스 챌린지를 참여하는 모습의 영상을 공개해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전 세계 인기 유.아동 브랜드 캐릭터, 학교의 학생들, 유치원생들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하며 월척의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슈퍼 참치'는 '전 세계 인기 동영상 뮤직'에서 16일 연속 1위의 기록을 세웠으며 1월 12일 유튜부 조회수 4456만을 돌파하고 있고 글로벌 쇼트 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서는 지난 12일 #supertuna가 조회수 2억 5340만뷰, #supertunachallenge가 조회수 9000만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슈퍼 참치'관련 해시태그가 총 3억 8000만뷰 이상을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 가고 있다.
진은 '슈퍼 참치'는 "매년 갈수록 더한 사랑을 받는데, 이 은혜를 어떻게 갚을지 매번 고민하고 있다. 고민은 했지만 생각 없이 만든 슈퍼 참치처럼, 그냥 즐기자고 만든 콘텐츠에 즐겨 주셔서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전한 진의 진심과 따뜻한 마음이 녹아 있는 선물 같은 노래 '슈퍼 참치'의 열풍에 앞으로의 진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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