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명섭의 신년음악회의 티켓이 오늘(13일) 오픈됐다.
오는 29일 개최되는 조명섭의 새해 첫 콘서트 ‘新나는 달밤음악회’가 오늘 정오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조명섭은 ‘新나는 달밤음악회’를 통해 우리의 전통 가요를 비롯한 다채로운 무대로 따스한 위로와 치유, 아름다운 힐링을 안겨줄 전망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티스트가 애정하는 전통가요’로 추억의 시간을 선사하고, ‘조명섭의 히트곡’으로 구성된 무대로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조명섭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신곡을 최초 공개해 관객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특히 예측할 수 없는 조명섭만의 신선한 입담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감동과 재미를 모두 잡는 공연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2년 조명섭의 신년콘서트 ‘新나는 달밤음악회’는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오는 29일 오후 2시, 오후 7시 두 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