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과 아내 류이서가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류이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가 타원형으로 보이네요? 우리 지니랑 요즘 인기 많은 카페 가서 맛있다는 빵들 포장해와서 집에서 엄청 먹었네요 헤헤"라고 글을 올렸다. 두 사람은 일산의 한 카페를 방문한 모습. 아파트 단지를 산책하기도 하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가수 전진과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2020년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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