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박해미가 학생들과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오는 15일 개최되는 ‘WELCOME K-POP CLICK’에서 배우 박해미와 서울미래음대안학교 학생들이 스페셜 무대로 함께한다.
배우 박해미는 서울미래음대안학교 이사장으로서 서울미래음대안학교 학생들과 무대를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무대에서는 미래음 학생들이 작곡부터 연주까지 직접 제작한 곡이 처음 공개된다.
특히 박해미와 서울미래음대안학교 학생들의 스페셜 무대가 펼쳐지는 ‘WELCOME K-POP CLICK’은 지난 2일 MONSTA X(몬스타엑스)를 포함해 ONEUS(원어스), CRAVITY(크래비티), W.O.W(와우), Ciipher(싸이퍼), IVE(아이브)가 참여한다는 소식을 밝혀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박해미를 비롯해 다채로운 아티스트가 대거 출격하는 ‘WELCOME K-POP CLICK’은 새롭게 시작되는 K-POP 페스티벌로, ‘K-POP CLICK’ 플랫폼의 시작과 함께 고품격 콘텐츠를 만나러 온 K-POP 팬들을 환영하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전 세계 K-POP을 사랑하는 팬덤에게 무료로 서비스화 된다.
한편 환상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WELCOME K-POP CLICK’은 1월 15일과, 2월 19일, 그리고 3월 19일 총 3차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되며, 전 세계 K-POP 팬덤에게 무료로 서비스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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