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차 '예비맘'
첫 아이의 설렘
"준비는 철저히"
첫 아이의 설렘
"준비는 철저히"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출산 가방을 준비했다.
6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단 출산 가방을 장만하기는 했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쌓아야 할지 막막하네요.. 육아맘들 도와주세요!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준비는 철저히 미리미리 빨리빨리. 육아맘 출산가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림이 캐리어에 짐을 싸고 있는 모습이다. 혜림은 지난해 7월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결혼, 현재 임신 8개월차 예비 엄마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10년 원더걸스로 데뷔, 최근 KBS 2TV '갓파더'에 강주은과 새로운 가족으로 첫 출연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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