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랑 나랑~ 서로의 얼굴 보고 빵터지는 사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닮았대. 네 얼굴이 내 얼굴, 내 얼굴이 네 얼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윤승열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똑닮은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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