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우주소녀 쪼꼬미가 '슈퍼 그럼요'로 2022년을 신나게 연다.

우주소녀 쪼꼬미(수빈, 루다, 여름, 다영)는 5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슈퍼 그럼요(Super Yuppers!)’를 공개한다.이번 앨범은 2AM 이창민이 프로듀싱을 맡아 신선한 시너지를 선보인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인 '슈퍼 그럼요'는 "부르면 언제든지 나타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쪼꼬미의 상큼한 보컬과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샤우팅이 인상적인 디스코 기반의 댄스 장르로 탄생했다.

이외에도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수줍은 마음을 초코우유에 빗대어 표현한 트랙 '쪼꼬우유'까지 수록돼 쪼꼬미만의 러블리한 매력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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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쪼꼬미는 '슈퍼 그럼요' 활동을 통해 4인 4색 슈퍼 히어로로 변신한다. 90년대 초중반 애니메이션 제목을 패러디한 만큼 추억과 위트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중독성 넘치는 훅과 강렬한 쪼꼬미표 퍼포먼스로 또 하나의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쪼꼬미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데뷔 싱글 '흥칫뿡(Hmph!)'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따라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가 깃든 ‘흥칫뿡 챌린지’로 각종 SNS 채널을 장악했다.

1년 3개월 만에 더 강렬해진 코스튬과 퍼포먼스로 돌아오는 우주소녀 쪼꼬미가 ‘슈퍼 그럼요’로 펼쳐 보일 거침없는 음악 세계관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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