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기쁜 일상을 전했다.
박하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울뻔😭 #출근길 에 제일 많이 뵈었던 기자님께 포토북을 선물 받았어요.. #1주년 기념이라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더우나 추우나 예쁜 사진도 감사한데 마음과 정성에 정말 너무 감동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번씩 건네주시는 따듯한 말들도 늘 힘이 되었어요! 좋은 분들 덕에 또 힘을 얻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전 더 잘 해 보겠습니다💪🏻 으라찻차!!!!!!" 라며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방송국 앞에서 포토북을 받고 있다.
한편, 박하선은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박하선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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