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자신을 쏙 빼닮은 예쁜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한혜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공예박물관 방학. 우리집 보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혜진과 기성용, 딸 시온 양의 행복한 일상이 담겼다. 방학을 맞아 서울공예박물관을 찾은 한혜진, 기성용 가족. 나린히 앉아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는 한혜진과 딸 시온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한혜진을 빼닮아 인형같은 이목구비와 아빠 기성용의 기럭지를 물려받은 비율이 8살임에도 감탄을 부른다.
한편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은 2013년 결혼, 2015년 딸 시온 양을 얻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