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방민아가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방민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팬들 너무 보고싶다. 못 본지 너무 오래됬어요. 올 한해도 아프지말고 잘 부탁하고, 나도 잘해볼게요. 드디어 삼십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방민아는 연핑크 코트에 목도리를 착용, 수수한 겨울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방민아는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방민아는 지난해 영화 '최선의 삶'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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