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우아함을 뽐냈다.

민혜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료실에 전신거울을 들여놨어요! 체형관리 환자 진료를 위해 둔 거지만 데일리룩 찍는 용도로 더 잘 쓰고있습니다~ 녹화장과 병원과 집을 왔다갔다하다 보니 이동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겨울맞이 폴이 케이프를 뜨기시작! 사진으로는 좀 수세미같지만. 폴이한테 잘 어울렸는데 털때 문에 케이프는 보이지도 않네요. 다음 케이프는 더 크게 떠야겠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민혜연은 병원 진료실에 둔 전신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세련된 분위기와 늘씬한 몸매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민혜연은 11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2019년 결혼했다. 현재 청담동에서 자신이 대표원장으로 있는 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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