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여심을 사로잡은 눈부신 선한 스타일

방탄소년단(BTS) 진이 청량한 美의 남신다운 눈부심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현대 월드와이드 공식 유튜브는 현대X방탄소년단 스페셜 필름 (HyundaiXBTS: Special Film)영상을 공개했다.
진은 촬영장 대기실에서 은은히 빛나는 미모와 상큼발랄한 배우 포스의 미를 발산하며 매력을 뽐냈다.

선한 영향력의 참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진은 멤버의 오늘 의상 컨셉 질문에 "살짝 선한 스타일로 입어봤는데, 어때 선해 보이나?" 라며, 진실이 담긴 재치 있는 진의 고유하고 독특한 멘트로 유쾌한 미소를 짓게 했다.
이어서 진은 방탄소년단이 현대 자동차와 함께 찍은 다채로운 캠페인 중의 원픽을 묻는 멤버의 또 다른 질문에 "월드 와이드 awesome?" 이라고 위트 넘치는 답변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년 6월 4일 Hyundai x BTS: Positive Energy 영상 편에서 실버 보이스 진의 듣기 좋은 중저음 톤과 감미로운 음색으로 "This is worldwide awesome"이라고 한 영상은 아직도 두근거리는 설렘을 준다.
월드와이드핸섬 진의 맑고 깨끗한 분위기와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 담백 깔끔한 목소리와 어우러진 푸르스름한 배경에 흰색 의상은 천상의 세계를 보는 황홀함을 주웠다.

또한 슈퍼스타 진은 시크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사진 한 장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기쁨을 선사했다.
19일 현대 라이프스타일(Hyundai Lifestyle)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방탄소년단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진은 “6일 밖에 남지 않았어?”라며 서두를 띄운 게시글 속에 “당신이 사는 곳에는 축하가 있을까요? "라며 마치 동화 속 왕자 모습 같은 사진을 선물처럼 공개했다.
사진 속 진은 브라운의 살짝 웨이브 머리에 푸른셔츠 를 입고 환한 조명 속에서 포근하고 우아하게 빛나는 분위기와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진은 최근 미국의 경제잡지 포브스(Forbes)는 진을 자신의 분야에서 가장 성공한 남성 아티스트로 뽑혔으며,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12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기록하며 솔로이스트로서의 슈퍼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