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사진제공=펑키스튜디오


MBC 예능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이 ‘2021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 중인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이 오는 31일 오후 8시 40분부터 방송되는 ‘2021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 담임 선생님을 맡고 있는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과 함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아이키, 소연,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은 단체곡 ‘Same Same Different’에 맞춰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소연은 이번 시상식을 위해 단체곡 ‘Same Same Different’를 새롭게 편곡하며 ‘천재 프로듀서’의 면모를 발휘한다. 아이키도 이번 무대를 위해 특별한 퍼포먼스를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은 연말 시상식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MBC 가요대제전’ 출연 소식이 알려지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이들이 선보일 무대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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