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이 14살 연하 아내 아야네와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이지훈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rryChristmas 요번 크리스마슨 방콕하며 보내기 집이어도 혼자가 아니라 둘이라서 행복하네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 모두 해피성탄 보내세요/ 오늘만큼은 아무도 아프지말길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아야네와 함께 거대한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혼인 두 사람인만큼 다정한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11월 8일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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