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이지안
45세, '화려한 싱글'
새해 첫 '애로부부' 스페셜 MC 출격
45세, '화려한 싱글'
새해 첫 '애로부부' 스페셜 MC 출격
배우 이병헌의 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이지안이 새해 첫 '애로부부' 스페셜 MC로 나선다.
텐아시아 취재 결과, 오는 1일 방송되는 SKY채널,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는 지안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지안은 2016년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1977년생으로 올해 45세인 그는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애로부부'는 뜨거운 '에로'는 사라지고 웬수 같은 '애로'만 남은 부부들을 위한 '앞담화 토크쇼' 프로그램. 지난 달 6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1시로 시간대를 옮겨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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