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금) 오후 7시에 (사)별똥별스타도네이션과 Thanks Giving 쇼핑몰, 한국예술문화모델협회 그리고 예음 C&C가 공동 주관으로 ‘남산힐스퀘어’內 월드케이팝센터 공연장에서 사단법인 승격 기념행사인 ‘별똥별 스타도네이션 크리스마스 자선 콘서트’를 개최한다.

신재동 라이브 밴드(이하 전국 노래자랑 전속 악단)와 트로트 스타인 강진과 문희옥, 그리고 이세온과 일민이 함께하는 ‘별똥별 스타도네이션 크리스마스 자선 콘서트’를 통한 수익금과 협찬품은 전부 서울시 중구청과 사단법인 아름다운공동체에 기부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에 발맞추어 언택트(비대면)화상 연결방식을 활용한 랜선콘서트로 유튜브 채널 ‘신재동 라이브밴드’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자선 콘서트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신재동 라이브 밴드 채널에서 티켓 신청이 가능하다.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은 2008년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건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대중문화 스타들의 자발적 사회봉사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출범했으며, 현재 약 450명의 대중문화 예술인들이 뜻을 함께하고 있다.

한편 ‘사단법인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은 지난 16일 남산힐스퀘어에서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에서 발간한 사회공헌잡지 ‘Thanks Giving’의 출판기념회와 더불어 ‘사단법인 아름다운 공동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은 행정안전부 서울시 자치행정과 소속의 비영리법인 정식 단체로 승격되어, 한류스타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더 체계적이고 규모있는 사회봉사와 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데 발전적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