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왕중왕전 1부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1 왕중왕전' 1부이 펼쳐졌다.
이날 에일리는 제시카 제이X아니아나 그란데X니키 미나즈의 '뱅뱅'을 선곡해 래퍼 이영지와 함께 파워풀한 보컬과 랩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에일리는 "관객분들이 함께 해주신다고 해서 설렜다"라고 무대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일리와 맞붙은 팀은 욕망밴드 몽니였다. 몽니는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을 선곡해 시원한 록창법을 선보였다. 왕중왕전 1부 최종 우승을 차지한 에일리는 "아홉번째 트로피는 왕중왕전 트로피로 하겠다"라며 우승 의지를 다졌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1 왕중왕전' 1부이 펼쳐졌다.
이날 에일리는 제시카 제이X아니아나 그란데X니키 미나즈의 '뱅뱅'을 선곡해 래퍼 이영지와 함께 파워풀한 보컬과 랩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에일리는 "관객분들이 함께 해주신다고 해서 설렜다"라고 무대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일리와 맞붙은 팀은 욕망밴드 몽니였다. 몽니는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을 선곡해 시원한 록창법을 선보였다. 왕중왕전 1부 최종 우승을 차지한 에일리는 "아홉번째 트로피는 왕중왕전 트로피로 하겠다"라며 우승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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