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숙이 홀로 매물 찾기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장동민의 자가 격리로 홀로 발품을 파는 덕팀장 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홈즈' 최초 홀로 연희동 3층 주택으로 발품을 팔러 나섰다. 이어 김숙은 "외롭다"는 탄식과 함께 "장동민이 밀접 접촉차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고 연희동 파노라마 뷰택을 소개하러 나섰다.
"외롭습니다"를 연발하던 김숙은 매물을 소개하며 부캐인 난다김까지 소환하며 혼자 상황극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 매물은 탁 트인 파노라마 뷰, 기존의 화장실 두 배 크기에 욕조가 딸린 화장실로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김숙은 카메라 감독에게 "저 쪽 지나면 바로 마을 버스 정류장도 있고 정말 잘 하는 세탁소도 있다"라며 매물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양세형은 "카메라 감독님과 썸타겠다"라고 놀렸고 김숙은 "저날, 외로웠어. 장동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장동민의 자가 격리로 홀로 발품을 파는 덕팀장 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홈즈' 최초 홀로 연희동 3층 주택으로 발품을 팔러 나섰다. 이어 김숙은 "외롭다"는 탄식과 함께 "장동민이 밀접 접촉차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고 연희동 파노라마 뷰택을 소개하러 나섰다.
"외롭습니다"를 연발하던 김숙은 매물을 소개하며 부캐인 난다김까지 소환하며 혼자 상황극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 매물은 탁 트인 파노라마 뷰, 기존의 화장실 두 배 크기에 욕조가 딸린 화장실로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김숙은 카메라 감독에게 "저 쪽 지나면 바로 마을 버스 정류장도 있고 정말 잘 하는 세탁소도 있다"라며 매물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양세형은 "카메라 감독님과 썸타겠다"라고 놀렸고 김숙은 "저날, 외로웠어. 장동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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