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조권./ 사진제공=인스타그램

가수 조권과 선예가 변치 않은 우정을 과시했다.

조권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ecious relationship. 너무 행복했던 우리. 응원한다 내친구 선예야.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 대략 20년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예와 조권은 딱 달라붙어 다정한 투샷을 선보였다. 변함없는 두 사람의 우정 만큼이나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조권과 선예는 2001년 방송된 SBS '초특급 일요일 만세-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에 함께 출연한 이후 20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선예는 tvN 새 예능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됐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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