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딸과 일상을 공개했다.
유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니니 행복한 #아침 등원길 #엄마는 포토그래퍼"라고 글을 썼다. 사진에는 유진이 등원길에 찍은 딸 로린의 모습이 보인다. 왕관 머리띠를 쓰고 길을 걸어가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엄마 유진과 아빠 기태영을 모두 닮은 외모도 눈길을 끈다.
1981년생 유진과 1978년생 기태영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딸 로희, 2018년생 딸 로린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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