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파격 시상식 패션에
아이키 "우리 자기 미쳤다"
안보현 "빛이 나더라"
아이키 "우리 자기 미쳤다"
안보현 "빛이 나더라"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이 시상식 현장을 발칵 뒤집은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최수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ck in RE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영은 '2021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21 MAMA') 무대 아래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다.지난 11일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CJENM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MAMA'에서 최수영은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날 그는 파격적인 패션으로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수영은 강렬한 빨간색으로 통일된 의상 위에 검은색 재킷를 걸쳤다. 특히 재킷 안으로 보이는 상의는 과감한 시스루로 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수영이 공개한 사진에는 해당 의상을 더욱 자세히 볼 수 있어 시선을 끈다. 그는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임에도 레드카펫 위 못지 않은 멋진 모습으로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댄서 아이키는 "하 우리 자기 미모 미쳤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배우 안보현은 "빛이 나더라고"라며 감탄했다.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9년 째 공개 열애 중이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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