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주말 일상을 공개, 완벽한 옆태를 뽐냈다.
이솔이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차 40분 걸리고.. 정말 너무 힘들었지만 데리고 나와줘서 고마우이♥ 해삐세러데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누군가와 함께 디저트 카페를 방문한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아기자기한 애프터눈티 디저트를 바라보고 있는 이솔이는 연예인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솔이는 지난해 박성광과 결혼했다.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성광은 최근 영화감독으로 변신, 경남 통영에서 영화 '웅남이' 촬영 중이다. 그는 최근 ‘컬투쇼’에 출연해 "(아내와) 금요일 부부다. 처음에는 애틋하다가 지금은 적응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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