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럭셔리 매력의 국보급 비주얼로 최정상 브랜드 가치를 과시하고 있다.
GQ 코리아는 지난 10일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보그 코리아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방탄소년단 단체 사진과 각 멤버들의 단독 표지를 메인으로 하는 2022년 1월 호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멤버 지민은 단독 커버 사진에서 자신의 손으로 양볼을 잡아 국보급 입술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해 여심을 흔들었으며, 우수에 찬 고혹적인 눈빛과 매끄러운 콧날, 흑발과 빛나는 도자기 피부 등 비현실적 비주얼로 구매력을 급상승 시켰다.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 지민 버전 커버는 오후 10시 기준 판매처 지마켓에서 멤버 중 유일하게 가장 먼저 판매 1500권을 넘겼다.
이후 꾸준히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단체와 멤버별 총 8가지 구성 중 가장 많은 판매 부수의 첫 스타트를 끊고 '불티나는'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5개월 연속 1위, 총 37개월 1위의 독보적 브랜드 파워로, 루이비통 앰버서더 선정의 결정적 계기로도 손꼽히는 멤버 지민은 이번 화보에 참여한 루이비통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럭셔리한 매력을 한껏 뽐내 판매지수의 상승세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팬들은 "볼을 잡아? 포즈 천재, 화보 장인 박지민", "무조건 소장각", "신비로움, 잘생김, 럭셔리, 아름다움이 다 있네", "Unrealistic Visual...King Jimin", "홀린 듯 구매 완료", "루이비통 단독 화보도 기다리고 있어요", " 이건 못 참지 당장 구매각"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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