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공유했다.

류이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포도&잭슨 산책 시키고. 지니랑 집에서 수제비도 해먹고 저희 소화 좀 시킬 겸, 다음 먹을 장도 볼 겸 나왔어요. 다들 편안한 밤 되셔요 #반려견 #말티즈 #푸들 #내 사랑 포도잭슨&지니"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류이서는 전진과 저녁 산책을 나간 모습. 양털 후리스에 초록 모자를 써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작은 얼굴과 청순한 분위기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수 전진과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지난해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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