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빈,재윤,도운 (사진=U+아이돌Live 제공)


SF9 영빈과 재윤, Day6 도운이 ‘2021 아돌라스쿨 연말 결산 특집’을 빛내며 화려한 송년파티를 예고한다.
세 사람은 8일 오후 6시 생방송하는 U+아이돌라이브에서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 고정 멤버인 준케이, 이기광의 기숙사를 방문한다. 이날 ‘아돌라스쿨 연말 홈커밍파티’에 특별 초대된 세 사람은 올 한해 각별했던 ‘아돌라스쿨’과의 인연을 뒤돌아보며 추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올해 1월 론칭한 ‘아돌라스쿨’의 첫 회와 지난 여름 개편한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의 처음을 멋지게 장식해주고, 출연 때마다 큰 재미를 선사했던 SF9 영빈과 DA6 도운을 송년 특집에 초대했다. 또한 ‘아돌라스쿨’ 최고의 화제성을 불러일으킨 ‘패트와 매트’ 특집 촬영 당시, 재윤이 ‘학기별 출연권’을 선물받았는데 이 약속을 지키고자 송년 특집에 함께 하게 됐다. 세 사람의 꿀조합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이날 생방송에서 세 사람은 ‘다시 보는 2021 아돌라스쿨’을 마련해 ‘최고의 순간 확인하기’ 코너로 그간 활약했던,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선정해 후일담을 공개한다. 또한 ‘최고의 순간 따라하기’에서는 영빈이 매번 해왔던 ‘잰말놀이’, ‘패트와 매트’ 특집에서 재윤이 남기고간 역대급 작품인 ‘붕어빵’ 만들기 등을 도운의 도움 하에 다시 만들어볼 계획이다.
이외에도 무작위 댄스 실력을 볼 수 있는 ‘랜덤 무도회’, 송년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연말 노래방, ‘케이터링 & 토크’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과 TMI를 방출한다. 세 사람의 방송이 끝난 뒤, 이날 밤 9시부터는 절친 AB6IX 김동현과 정세운이 생방송에 나선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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