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모델 핏을 뽐냈다.
류이서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들 없는 시간으로 예약해주셔서 지니랑 저랑만 편하게 볼 수 있었어요. 제가 입은 저 패딩은 잠깐 입었는데 땀이 날 정도로 따뜻하더라구요. 그리고 모자에 달린 털이 워낙 부드럽고 풍성해서 얼굴이 엄청 작아 보이는 효과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레이 컬러의 롱패딩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류이서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패딩은 250만원 가격으로, 류이서는 전직 승무원다른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강탈한다.
류이서와 전진은 2020년 9월 결혼했다.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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