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를 시작으로 서인국까지 '2021 캐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12월 1일 스토리제이컴퍼니는 "'2021 캐럴 프로젝트'로 색다른 선물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소속 배우들과 함께하는 '2021 캐럴 프로젝트'는 다사다난했던 2021년을 마무리하며 스토리제이컴퍼니만의 특별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김태희, 서인국 등 스토리제이컴퍼니 배우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 배우 라인업은 추후 콘셉트 포토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특히 이번 '2021 캐럴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어서 더욱더 뜻깊다. 좋은 취지로 시작하게 된 이번 프로젝트에 배우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은 것.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는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기회로 올겨울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찾아올 스토리제이컴퍼니의 따뜻한 음악과 '스제컴 패밀리'의 하모니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고준, 권수현, 김다솜, 김서경, 김성철, 김정현,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오연서, 왕지혜, 유승호, 이시언, 이완, 임세주, 주민경, 태원석, 한다미, 허준호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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