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목보9 촬영 중인데 새벽부터 준비하느라 지친 호르몬 최악 세윤이 형과 활력왕 세계적으로 검증된 호르몬 왕 종국이 형 역시 차이가 심하다고 느껴진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기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소파에 앉아 있는 유세윤과 김종국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쳐 있는 유세윤과 달리 지친 기색 없이 에너지 넘치는 김종국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특은 "#너목보9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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