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 '101차례 협박 피해'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11/BF.36669175.1.jpg)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김준수를 알게 된 뒤 그와 나눈 대화 및 음성을 녹음하고 해당 파일을 온라인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가로챘다. A씨는 서울중앙지법에서 마약 관현 혐의로 기소된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A씨의 범행 동기는 마약류 투약 대금을 마련 목적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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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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