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가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JTBC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최지우가 딸에 대한 사랑을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창민은 가장 기억에 남는 손님에 대해 "아기랑 같이 온 돌잔치 손님이 기억난다"라며 "아이가 건강하기만 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울컥하시는데, 얼마나 그 애틋하길래 말 한마디 하는데도 울컥하는지"라고 했다.
이에 최지우는 "(딸) 돌잔치 했을 때 딴 거 바랄 거 없이 무명실 잡기만 바랐다"며 "이런 거 할 때 그냥 지금 코로나 시대에서는 무병장수하는 게 최고라고 생각해서 무명실 잡으라고 (돌잡이 판을) 막 돌렸고, 결국에는 잡아서 내가 환호성을 질렀다"고 했다.
그는 이어 돌잔치로 온 손님을 언급하며 "내가 같은 마음을 아니까 울 것 같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와 결혼 후, 지난해 5월 득녀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22일 방송된 JTBC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최지우가 딸에 대한 사랑을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창민은 가장 기억에 남는 손님에 대해 "아기랑 같이 온 돌잔치 손님이 기억난다"라며 "아이가 건강하기만 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울컥하시는데, 얼마나 그 애틋하길래 말 한마디 하는데도 울컥하는지"라고 했다.
이에 최지우는 "(딸) 돌잔치 했을 때 딴 거 바랄 거 없이 무명실 잡기만 바랐다"며 "이런 거 할 때 그냥 지금 코로나 시대에서는 무병장수하는 게 최고라고 생각해서 무명실 잡으라고 (돌잡이 판을) 막 돌렸고, 결국에는 잡아서 내가 환호성을 질렀다"고 했다.
그는 이어 돌잔치로 온 손님을 언급하며 "내가 같은 마음을 아니까 울 것 같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와 결혼 후, 지난해 5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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